저와 연령이 같은데,공감하며 순수한 마음으로 목회활동에 헌신했던 지난 시간 감사드립니다.그러면서 아쉬움이 몇가지 남습니다.큰 교회들이 한평생 봉사했던 목회자들을 위한 자립기반의 주춧돌이 될 후원회가 조성되기를 바람니다.또한 목회과정이 단계별로 정착해 가시는 길을 걸어왔기에 교인 가운데 주거의 어려움에 고통당하는 사람들과 진정으로 공감하는 위로의 설교말씀이 있었는지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말씀을 전하는 교회에 가면 작은 위로는 받을 수 있지만 생활여건이 충족된 생활에서 봉사하시는 목회자들이기에 관념적인 설교로 들려 겉도는 경루를 여러번 체험한 적이 있습니다.마음으로 하나되어 위로하는 말씀이 아쉬웠습니다.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3 3000 84183 이*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참으로가슴이미어짐니다 믿음으로미래에대한준비없는현실이누구책임일까요해당교회당직에어려움은이해가되지만냉혹한교회측모습은회개해야합니다 저는시무장로에한사람으로써부끄럽군요
목사님께 하나님의도움이 꼭 있으시길 기도 합니다..
정말 귀하신 목사님 존경합니다 영원토록 지키시는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고생 많이 하셨어요 하지만 긍정적인 사고와 기도로 승리
하셨습니다 아직 먼길이지만 최선을 다하시며 후배 목사님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하나님나라 기실때까지 지혜 주시고 지켜주시고
꼬옥 선한 길로 인도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저와 연령이 같은데,공감하며 순수한 마음으로 목회활동에 헌신했던 지난 시간 감사드립니다.그러면서 아쉬움이 몇가지 남습니다.큰 교회들이 한평생 봉사했던 목회자들을 위한 자립기반의 주춧돌이 될 후원회가 조성되기를 바람니다.또한 목회과정이 단계별로 정착해 가시는 길을 걸어왔기에 교인 가운데 주거의 어려움에 고통당하는 사람들과 진정으로 공감하는 위로의 설교말씀이 있었는지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말씀을 전하는 교회에 가면 작은 위로는 받을 수 있지만 생활여건이 충족된 생활에서 봉사하시는 목회자들이기에 관념적인 설교로 들려 겉도는 경루를 여러번 체험한 적이 있습니다.마음으로 하나되어 위로하는 말씀이 아쉬웠습니다.
은퇴 목사님들의 노후를 위한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평생 경제적인 어려움에 부딪히는 것이 현실이더라고요 목회하시며 알바 하시는 경우도 많고... 여하튼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으로 샬롬의 노후를 기도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기도합니다
여기서 십일조 빼면 참담하네요~~ 어렵지요 모두의 성도들도 이렇게 주님붇들고 살다보면 기쁨이오고 은혜더라고요. 조금늣게 가시지만 자녀들잘키우셨으니 얼마나감사한지요~? 부디 예수님품 의지하시고날마다 기도로 한맘되시길 바랍니다.그래도 복음의 전도자의끝이기쁨이되시길기도합니다.사랑합니다.
시골에는 빈집도 많고 무료로 이용하는 곳도 있대요
경기도 안성에 순복음교회 에서 운영하는 은퇴목회자를 위한 거주지가 있어요
초교파적으로 입소가능합니다
영구임대주택도 있어요
참 가슴 찡 한 사연이네요
살아계신 하나님께 삶 을 모두 받쳐 드렸는데
목사님 사모님 예쁜 노후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
에효ᆢ맘이넘아프네요!~♡
동사무소 가셔서ᆢ긴급신청해보셔요!~~
시청방문하셔서ᆢ
전세임대도 신청해보셔요!~기도하면ᆢ길이 다열리느라구요!~♡
기초연금 두분 60만원정도나옵니다. 주민센타에가셔서 신청하세요 에구. 원룸에서 살고있고 어려운성도들의 고통을 몸소체험하시는군요. 회사는 60세 정년퇴직합니다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3 3000 84183 이*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주민센타가시면 긴급지원금신청하세요 워세지원도받을수있어요
여기서이러면 안되요
교단차원에서 은퇴목회자님들 주거문제해결위해 미리 준비해야합니다 교회규모에 따라 차이가 너무 안타깝네요
많은 선교사님 은퇴해서 한국 오심면. 가실곳이 없다고 고민한다고 많이들었어요
요즘은 교회서 은퇴 목회자들에게 집도 구해주고 은퇴 자금도 주는데 그교회는 그리하지 않았군요.....
그동안수고하셨습니다
하나님만섬기고사랑하고사람을보지말고하나님만바라보고사랑하고찬양하면살아가면부족함이없을것이라생각해봅니딘
목사님 퇴직금은 없었나요 마음이아프군요
긴머리😊치마😊화장
요즘은 주민센타에서 월세 지원도 해줍니다 신청하세요
목사님~^^주민센터에 가시면 고령자주택? 이란 제도가 있어요
주민센터에서 상담받으시면 해결책있어요
죄인을 섬기신 주님
장애활동지원사는 무시험 1주일강의듣고 실습후 취업됩니다
장로님 등 요양보호사로 활동하시는 분 많습니다
간략하게줄여말씀하세요
목사님 주택공사서민주택 신청하여 이사하세요
그리고 가난한 서민에게 주는생활보호 대상자도 신청하세요😅
교회가 못하는거 나라가 혜택을 주시니 힘내시고 좋은 동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이상하네요.기도하면 되는데 이해가 안 갑니다.